[마감시황] 코스피, 중동 위기 고조에 기관 '팔자'...0.87% 하락 2890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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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코스피가 중동 위기 고조에 따라 0.8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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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통계

13일 코스피는 기관 매도에 따라 하락, 0.87% 내림(25.41포인트, 2894.62마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사입했지만 기관이 주로 팔아치웠다. 코스닥도 하락세, 2.61% 내림(20.59포인트, 768.86마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위기가 고조되며, 유가와 금 가격이 상승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주로 매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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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중동의 위기 고조에 따른 기관들의 매도 우위가 증시에 영향을 주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볼 때, 이는 장기적인 투자 전망에는 긍정적 요소일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급자산인 금의 가격이 상승함으로써 안전 자산의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중동의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출렁임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이란 공습의 후폭풍과 보복적 대응에 주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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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화된 요약

13일 코스피, 중동 위기에 기관 매도우위로 하락 마감(하락 0.87%, 2894.62)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사들인 후에도 기관이 홀로 6113억원을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도 2.61% 하락(768.86)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코스닥에 2946억원, 928억원을 팔아치웠다. 중동의 위기로 인해 전세계 주요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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