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재부 '우선 공약'에 '공공기관장 임기 일치?'‥국정위 "매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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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국정기획위가 기재부 업무 보고를 비판, 특히 '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등과 관련 없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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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통계

- 정부의 핵심 공약이나 시급한 현안 관련 내용이 부재. - 기재부의 '우선추진 공약'에는 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를 맞추는 내용이 우선으로 제시되어 있지만, 세수 문제 해결 방안이나 AI 성장을 위한 투자 방안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 - 문체부의 청와대 재단 운영 계획이 부족하다고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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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정부의 핵심 공약과 시급한 현안에 대한 부족함을 비판받아 국정기획위원회가 전부처 업무보고를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비난은 특히 기재부의 '우선추진 공약'이 문제였는데, 그 중 일부는 정부의 핵심 공약이나 현안에 대한 내용이 부족했다는 지적입니다. 이로 인해 인수위원회와 국정위는 각각의 보고를 다시 수용하고 검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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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생각

1. "국정기획위원회의 비판은 공부한 사람답게 정확하고 세세합니다. 기재부의 업무 보고가 시급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2.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로서의 국정기획위원회가 이 정도로 단기간 내에 비판을 쏟아냈다니 매우 진지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국제활동과 관련된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은 외교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큰 문제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 "기재부의 대놓고 보여주려 노력한 '공공기관장 임기 일치'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과 상관성이 없는 내용이라고 하니, 이는 매우 안타깝네요." 5. "국정위가 전부처 업무 보고를 다시 받겠다는 것은 이번 업무 보고가 매우 부실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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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화된 요약

이재명 정부 인수위, 기재부 보고 "실망" 비판. 국정기획위원회가 기재부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장 임기 일치와 외교 영역 확대 등의 포괄적 내용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세수 문제 해결 방안이나 AI 성장 투자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국정위는 전부처 업무보고를 다시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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