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호주 총리와 회담…"한반도 평화·북핵 문제 진전 위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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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양국 간 강화된 관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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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통계

이재명 대통령은 호주 알바니지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양국이 지역 및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 증진에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한국과 호주는 2021년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격상하였습니다. 양국은 국방·방산, 공급망 등의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고,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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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이재명 대통령의 G7 방문은 한-호주 관계 강화와 지역 및 국제 안정, 번영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촉진하는 기회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전쟁 우방국인 호주의 인정과 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2021년의 관계 격상으로 시작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계속 강화되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특히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에 대한 양국의 소통과 협력 강화가 예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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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화된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2023년 6월 16일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알바니지의 승리를 축하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양국은 한국전쟁 참전 우방국으로서, 지역 및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021년 12월 한국과 호주의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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